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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6-02-25 09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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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의사와 같아 병을 알고 약을 말하는 것이니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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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조회 : 3,5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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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의사와 같아 병을 알고
약을 말하는 것이니
먹고 안먹는 것은 의사의 허물이 아니다. ~ 유교경 ~
나의 인생은 누구도 끝까지 책임져 줄수 없습니다.
수많은 가르침과 충고와 인도속에서도
우리는 잘못된 길로 들어서고
기회를 놓치곤 합니다.
그리고 그 책임은 온전히 우리의 몫입니다
역으로 생각해 보십시요
때로는" 내가 해줄수 있는건 여기까지" 라는 마음으로
멈추어야 했던 적이 있지는 않았나요?
잘못된 선택을 하려하는 누군가를 성심껏 말려보아도 되지 않았을때
내 마음이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기억해 보십시요.
부처님의지혜든 주위 사람들의 애정어린 마음이든
받아들이고 실천하는 건 자신입니다.
- 방해성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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